고흥 남열해수욕장 도내 최초 개장
고흥 남열해수욕장 도내 최초 개장
by 순광교차로 2007.05.31
40여일 앞당겨 6월 2일부터 개장
편의시설 정비 및 몽골 텐트촌 완비
올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주5일근무제 정착으로 일찍부터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올 것으로 예상, 고흥군이 남열해수욕장 개장시기를 예년보다 40여일 앞당겨 다음달 2일부터 개장키로 했다.
이는 전남에서는 최초 개장이며 이후 16일에는 금산 익금, 도화 발포, 봉래 나로도, 동일 덕흥, 두원 대전해수욕장도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내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는 남열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깔린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용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 등이 절경을 이루는 해수욕장으로 관광객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기원제, 해변노래자랑, 초청가수공연, 각설이공연, 수상레저 무료체험, 해맞이 쌀 무료증정 등 ‘해변 한마당’ 개장 이벤트 행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영남 및 대전해수욕장 2개소에 숙박용 텐트 각 50동과 특산물 판매장 1동씩을 설치해 오는 8월15일까지 운영하며, 그 밖에 익금해수욕장은 20동, 발포, 덕흥해수욕장은 각 10동씩 텐트촌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홍보와 관광객 편의증진 차원에서 최소한의 실비(1박 2만원선)만 받을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군내 해수욕장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전국 대학교, 기업체, 중앙부처 및 지역 향우들에게 보내는 등 더 많은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