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백운산을 “지켜주세요”
우리의 백운산을 “지켜주세요”
by 순광교차로 2007.06.22
광양시민, 백운산 송전로 지중화 ‘요구’
백운산의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나섰다.
백운산지키기범시민대책본부(위원장 강용재)는 20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촉구를 위한 결의문’ 이란 제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송전선로 지중화 방안’ 을 한전 측이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범시민대책본부는 백운산을 지키기 위한 시민과, 시민사회ㆍ상공단체 및 문화예술단체, 보훈ㆍ장애인단체 등 시민사회대표 234명을 대상으로 한전의 백운산 송전선로 건설안과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지중화하는 방안에 대해 투표를 벌인 결과, 총 234명 가운데 233명이 지중화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범시민대책본부는 “광양시의 모든 단체와 시민들은 백운산에 철탑을 설치하겠다는 한전의 발상이 천혜의 자연 보고인 백운산을 훼손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한전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백운산 송전탑 설치 계획을 철회하고 광양시민들이 합의안으로 내 놓은 지중화 방안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와 시의회는 시민들의 합의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한전은 신강진-광양 구간 가운데 옥룡면 일대 백운산 중턱에 송전탑 43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 최명희 기자 cmh@icross.co.kr ]
백운산의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나섰다.
백운산지키기범시민대책본부(위원장 강용재)는 20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촉구를 위한 결의문’ 이란 제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송전선로 지중화 방안’ 을 한전 측이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범시민대책본부는 백운산을 지키기 위한 시민과, 시민사회ㆍ상공단체 및 문화예술단체, 보훈ㆍ장애인단체 등 시민사회대표 234명을 대상으로 한전의 백운산 송전선로 건설안과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지중화하는 방안에 대해 투표를 벌인 결과, 총 234명 가운데 233명이 지중화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범시민대책본부는 “광양시의 모든 단체와 시민들은 백운산에 철탑을 설치하겠다는 한전의 발상이 천혜의 자연 보고인 백운산을 훼손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한전은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백운산 송전탑 설치 계획을 철회하고 광양시민들이 합의안으로 내 놓은 지중화 방안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와 시의회는 시민들의 합의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한전은 신강진-광양 구간 가운데 옥룡면 일대 백운산 중턱에 송전탑 43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 최명희 기자 cmh@icros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