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보행자 중심도로 조성된다

순천 보행자 중심도로 조성된다

by 순광교차로 2007.06.26

순천시, 시공사와 협의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
순천시가 시민로 보행자 중심도로를 조성한다.


시는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천동 프리머스극장 ~남내동 미도장 사거리에 이르는 연장 378m 구간 2차로를 1차로로 축소해 줄어든 차로만큼 보행자 인도로 확장하여 10월초까지 시민로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민로 보행자 중심도로 구간의 전기, 통신주를 지중화하고 S자선형 노선을 채택하여 차량들의 저속운행을 유도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 예정 이다.
또 보도를 충분히 밝힐 수 있는 조명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쉼터, 특색있는 볼라드를 설치해 도시공원 개념을 도입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공사 착공전에 가로수를 이식하고 지하매설물의 매설깊이 및 작업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시험굴착을 실시했으며 안전사고 및 민원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한전, 도시가스, 통신공사 등 시공사를 포함한 지하매설물 관련 7개 기관과 시공 회의도 가졌다

시는 공사 완료 후 도로 재굴착 방지를 위해 노후 관로 교체를 적극 검토 했으며 한전, 통신, 가스 등 지하매설물 관련 기관은 시공시 반드시 입회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관련 기관별 모든 지하 시설물을 동시에 한번 굴착으로 안전하게 매설함으로써 공사기간 단축은 물론(당초연말 단축 10월초)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