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중소유통 물류센터’ 8월 개장
순천시 ‘중소유통 물류센터’ 8월 개장
by 운영자 2007.07.12
유통 과정 줄여 물류비 절감 효과
영세상인의 오랜 숙원인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가 드디어 2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모습을 드러낸다.
순천시와 전남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48억원 (국·시비 70%지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례동 주공4단지 옆 5700㎡의 부지에 첫삽을 뜬 이래 8개월에 걸친 건축공사를 거쳐 드디어 지상 3층 연건평 4410㎡ 규모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오는 8월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란 유통시장 개방(1996년)이후 대형할인점, 전자 상거래 등 신(新)유통업태 확산으로 전통 유통산업 근간인 재래시장·슈퍼마켓 등 영세유통업의 영업기반이 붕괴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중소 유통업체가 대형 유통업체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영세상인 보호정책으로써 중소유통 물류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기능을 하게 된다.
순천시 김장곤 경제통상과장은 “이번 물류센터 건립사업이 현행 5단계인 유통과정을 3단계로 축소함에 따라 물류비를 약 30% 이상 절감시켜 영세 슈퍼마켓 상인의 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순천시가 명실상부한 물류유통단지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데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