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순천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by 운영자 2007.07.20


2000여ha 대상 20~24일…농가 소득 증대 기대
순천시는 밤나무재배 농가의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가 20일~24일까지 실시된다.

매년 2회씩 산림청의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는 시는 전체 밤 재배 면적 중 철탑 등 장애물에 의해 항공방제가 불가능한 지역과 주암호변의 친환경 밤 생산단지인 송광, 외서면 전 지역을 제외한 2170ha에 대해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구역으로부터 2km 이내에 있는 양·한봉 농가의 방봉 금지, 가축보호 조치와 장독대 뚜껑 등을 열어놓지 말 것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서는 1300여 농가가 3400ha의 밤나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1800여 톤을 생산, 45억원의 산림소득을 올려 안정적인 고소득 임산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