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름철, 가축 전염병 예방 힘써야

여름철, 가축 전염병 예방 힘써야

by 순광교차로 2007.08.02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에 가축의 생산성 저하와 폐사 등이 우려되므로 여름철 한 낮에 방목을 하지 말고, 운동장에는 햇볕을 가릴 수 있는 그늘막 시설을 설치하는 등 적정 사양관리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가축별 사육에 알맞은 온도는 한우와 육우는 10~20℃, 젖소는 5~20℃이며, 돼지는 15~25℃, 닭은 16~24℃ 이다. 또한 고온 임계온도는 한·육우, 닭이 30℃이고 젖소, 돼지는 27℃ 이다.

특히, 여름철 높은 온도가 지속될 경우 가축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체열(體熱)을 수분과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많은 공기를 흡입하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발육 및 번식장애와 함께 심할 경우 폐사하게 되므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양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