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 차 만들기 체험관광 ‘호응’

보성 차 만들기 체험관광 ‘호응’

by 운영자 2007.08.09

전국에서 7000여명 참여…관광 상품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지리적 표시 전국 1호인 보성녹차 소비확대를 위해 차 잎 따기, 차 만들기, 내가 만든 차 시음하기 등 보성차 만들기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5월부터 지난 8일까지 운영한 결과 전국 7000여명의 관광객이 체험관광을 다녀갔다 밝혔다.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한 보성차 만들기 체험관광은 전남관광협회와 위탁계약을 체결, 전국에서 체험관광객을 모집하고 백록다원 등 4개소의 체험장에서 차 잎 따기, 차 만들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경기 1500여명, 경상도 3500여명 등 전국에서 6800여명이 참여한 보성 차만들기 체험관광은 보성녹차 만드는 법, 다도예절 뿐 아니라 각 체험장에서 보성에서 생산된 감자, 옥수수, 녹차비빔밥 등을 별미로 제공, 타 특산품에 대한 관광객 선호도를 높였다. 또한 각 체험장에서 녹차를 구매해 감으로써 보성녹차 소비확대 및 인지도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광 평가 결과를 토대로 체험장 시설 지원, 체험장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전국 제일의 다원, 해수·녹차탕, 녹차음식체험, 녹색농촌체험마을, 소설태백산맥 무대 등을 관광벨트화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연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