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항, 국제농수산물유통단지 들어선다

광양항, 국제농수산물유통단지 들어선다

by 운영자 2007.08.09

전용부두 건설 등 동북아의 수산물 허브로 육성

광양항 배후부지에 대규모 국제농수산물 가공 유통단지와 전용부두가 건설된다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시는 광양항 배후부지 95만㎡ 부지에 국제농수산물가공유통단지 및 전용부두를 조성, 동북아 냉동물류의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에 경제구역청은 일본기업을 포함, 국내외 농수산물가공 유통기업, 물류업자 등 투자를 유치해 올 안에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농수산물가공유통단지에는 국제수산물가공유통센터, 상업시설, 집배송센터, 농축산물 가공유통센터, R&D(연구개발)센터를 비롯해 주택, 학교, 병원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대규모 수산물 소비시장인 동북아시장은 세계 수산물의 70%를 점하고 있으나 수산물가공 유통, 물류기지가 없어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에 특화한 무역, 유통의 중계지의 개발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광양의 입지와 항만 기능, 토지를 활용한 식품 클러스터를 형성해 GFEZ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