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부실공사 방지 ‘총력’

광양시, 부실공사 방지 ‘총력’

by 순광교차로 2007.08.13

하반기부터 부실공사 방지 전산프로그램 이용
광양시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양시는 2006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등포구청이 출품해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관급공사 품질관리 OK 시스템
’을 구축해 시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대해 타당성 조사부터 준공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확인과 점검으로 부실시공 요인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전산프로그램은 시가 시행하는 관급공사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발주, 계약, 시공, 준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실예방 관리시스템으로 공사 추진의 전 과정을 누구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하자사례 자료화, 품질관리 매뉴얼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시는 9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0월부터는 우선적으로 사업비 2억원 이상의 도로와 상하수도, 단지조성, 치수방재, 공원녹지, 건축공사 등 주요 관급공사의 정보와 기획 설계 시공 유지 등 공사추진의 모든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며 각 단계마다 공사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