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중호우로 급류에 휘말려

집중호우로 급류에 휘말려

by 순광교차로 2007.08.14

청소골 계곡서 남녀 2명 숨져

지난 12일(일) 순천 서면 청소골 계곡서 실종된 남녀 2명이 실종 하루만인 13일(월) 청소골 하천 8km 지점서 숨진 채 순천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순천경찰서 강력팀 조사결과 숨진 남녀는 광양시 거주 서모(남ㆍ57)씨와 순천 거주자 김모(여ㆍ44)씨 인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서 모씨와 김 모씨는 지난 12일 평상시에는 잔잔하다가도 집중호우시 급류가 험한 순천 서면 청소골 다리를 지나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당시 순천소방서 119구조대는 추정했다.

순천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청소골은 평소에 급류가 완만하다가도 집중호우가 내리기 시작하면 무섭게 돌변하는 곳으로 계곡과 하천의 길이만 10km 정도다.

[ 조규봉 기자 ckb@icros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