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신생아 청각검사 실시

광양시, 신생아 청각검사 실시

by 운영자 2007.08.30

출생 후 1개월 미만 영아 대상…무료 검진

광양시 보건소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난청 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신생아 대상의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

전라남도 최초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출생 후 1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위해서는 임산부들이 미리 보건소를 방문, 무료 검사쿠폰 및 모자보건수첩을 받아야 하며, 지정 병·의원에서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검사를 받고 쿠폰을 제출하면 된다.

선천성 난청은 태아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할 정도로 유병율이 높다.

또한 완치될 수 없지만 빨리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상 청력에 가까워질 수 있으므로 난청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청각선별검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광양시는 내년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이후 평가를 통해 전국의 모든 신생아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