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년 전통 순천 조기햅쌀 전국 판매

50년 전통 순천 조기햅쌀 전국 판매

by 운영자 2007.09.04

친환경자재 사용 재배 미질 좋아…7일부터 판촉 활동 전개

순천의 조기햅쌀 브랜드 ‘하늘 아래 첫쌀 순천햅쌀’이 오는 13일까지 전국 이마트 93개소를 통해 판매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지난달 20일부터 순천농협을 통해 일제히 수매가 시작된 순천 조기햅쌀은 오는 7일까지 수매를 완료하고 전화주문과 전국 이마트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순천농협은 순천햅쌀 판매를 위해 도우미 30명과 함께 전국 이마트점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7일부터 1주일동안 판촉행사를 벌일 방침이다.

50년 전통을 이어온 순천 햅쌀은 조기재배 단지로서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순천만 간척지에서 상사호의 맑은 물과 충분한 햇빛, 따뜻한 기온에서 자라고 있으며, 친환경 자재인 EM퇴비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재배된다.

특히 올해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왕우렁이 농법으로 45㏊에 이르는 면적에 대해 무농약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 있는 밥맛과 미질이 뛰어난 고시히까리와 운광벼 품종을 생산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순천 조기햅쌀은 농협과 생산자인 농업인이 155㏊를 계약재배한 가운데 930여 톤이 생산돼 약 15억여 원의 농민소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