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교 논술의 최강자, 광양에서 탄생

고교 논술의 최강자, 광양에서 탄생

by 운영자 2007.10.10

중마고 선유진 학생, 논술경시대회 최우수상

광주여자대학교가 주최한 제3회 전국고교생 논술경시대회에서 중마고등학교 (교장: 정기식) 1,2학년 학생 7명이 참여하여 전원 수상함으로써 개교 2년 만에 통합교과 논술교육의 결실을 맺으며 두르러진 성과를 나타내어 전남지역 고등학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상한 학생들을 살펴보면, 2학년 선유진(최우수상), 최다정 (입선) 김진영(장려), 장미래(장려), 1학년 김보람(우수상), 권용민, 백윤정(입선) 등 7명으로 수상자는 대학진학 때 가산점 혜택을 받아 특별전형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마고 교사로 논술동아리팀장을 맡고 있으며, 수상자들을 직접 지도한 박효수 교사는"지난해부터 토요논술아카데미를 운영해 오며 논술 기초ㆍ심화 교재와 읽기자료를 발간하여 학생들에게 사고력 향상과 창의적 글쓰기의 모델을 개발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현재 중마고등학교 논술동아리팀은 광양시 교육환경개선위원회 특성화 사업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여름방학부터 논술아카데미(7.24~10.20)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논술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통합교과 논술을 조기에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감을 기르고, 학부모는 통합교과 논술 도입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