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 도덕면 마을 이장단, 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나서

고흥 도덕면 마을 이장단, 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나서

by 운영자 2007.10.30

태풍 ‘나리’가 남기고간 혈흔의 상처를 치유하기도 전, 수확기의 바쁜 농사일로 이중의 고단함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덕면 이장단(회장 김석태)이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6일 이장회의를 끝낸 이장단 임원들은 문관마을에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신유리(생후 10개월) 어린이 가정을 방문, 격려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신유리 어린이는 전남대 화순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 골수이식 수술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다.

또한 도덕면 마을 이장단은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 복구 때는 각 마을의 피해현장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평상시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면 행정에 큰 힘을 보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