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해양청, 광양항 대규모 선박화재 및 해양오염 비상대응 훈련 실시

여수해양청, 광양항 대규모 선박화재 및 해양오염 비상대응 훈련 실시

by 운영자 2007.11.26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학행)은 23일 광양항 낙포부두에서 10개 기관 및 기업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선박화재 및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광양항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석유화학 기업들이 생산하는 원료 및 완제품을 해상운송 하기 위한 위험물 부두 13개소가 운영 중이며, 낙포부두는 화학제품과 비료원료를 수출입하는 대표적인 부두다.

금번 훈련은 부두에서 하역중인 5만톤급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선박 파손, 인명피해 및 기름의 해상유출을 가상한 것으로, 항만을 이용 중인 민간기업들의 자체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소방서, 해양경찰서와의 긴급구조통제 시스템에 숙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여수청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광양항을 사고 없는 안전한 항만으로 운영하고 긴급구조기관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