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by 운영자 2007.12.06

국경을 초월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 5쌍이 5일, 광양시 필레모호텔에서 뒤늦게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을 공동으로 주관한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과 가야 라이온스 클럽은 사진 촬영, 웨딩드레스 맞춤, 하객 식사 등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부담하며 5쌍의 선남, 선녀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한편, 광양제철소 프렌즈 봉사단은 광양지역에 정착한 다수의 결혼 이민 여성들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수년간 든든한 벗이 되어주며, 전통문화체험 행사,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