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서남해안 자원봉사

광양시 서남해안 자원봉사

by 운영자 2008.01.18

광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충남 태안지역에서 유출된 타르덩어리가 영광, 신안 등 우리지역 서남해안 앞 바다까지 유입됨에 따라 긴급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난 16일 서남해안으로 자원봉사에 나섰다.

자원봉사센터 11개 단체 회원들과 개인 및 중ㆍ고ㆍ대학생들로 구성된 127명의 봉사단은 영광군 백수읍을 방문해 타르덩어리를 제거했다.

또한 현장에 필요한 방제복, 고무장갑, 장화, 등을 자원봉사센터에서 일괄 준비해 피해지역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삽 등으로 타르덩어리를 2중 마대에 담아 수거하고 돌이나 바위에 덮인 유류를 부직포 등으로 닦아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청정해역에 유입된 타르덩어리로 인해 양식장이 밀집된 지역 해안의 특성상 수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서남해안지역의 타르덩어리가 빨리 제거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광양시의 12개 봉사단체(약 1,700여명)는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15일까지 태안과 서남해안으로 타르덩어리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