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클린 광양 만들기」도로변ㆍ공한지 일제정비 추진

「클린 광양 만들기」도로변ㆍ공한지 일제정비 추진

by 운영자 2008.02.28

3월 7일까지 151개소 정비
광양시는 매화문화축제와 새봄을 맞이해서 오는 3월 7일까지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상습 투기지역과 공한지내 폐지 수집장소 등 정비대상 151개소(무단투기 67, 미신고 재활용사업장 29, 굴 패각 34, 기타 21)에 대한 사전 조사를 완료하고 읍면동별로 정비작업을 실시해 상습 투기지역 내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계획이다.

공한지내에 방치된 잡석, 굴 패각, 대형폐기물을 집중 정비하고, 각종 공사자재 방치 및 폐지 수집상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ㆍ감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클린 광양 만들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양읍 칠성지구 일원 공한지 65개소 650㎡에 방치된 잡석을 27일부터 29일까지 집중 정비할 계획이며, 광양읍 서천운동장 배수정비 사업장과 시립 테니스장 조성사업장에 재활용함으로써 도시미관 조성은 물론 예산절감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주요도로변 및 공한지의 일제정비가 완료되면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취약지역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주 1회 이상 순회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종량제 봉투 사용 등 환경문제에 대한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