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 국토순례 두 번째 도전!

장애인 국토순례 두 번째 도전!

by 운영자 2008.06.24

부산에서 순천 13박14일
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국토순례단’을 꾸려 대장정의 모험길에 나선다.

장애인 국토순례단은 오는 24일 순천시청 정문 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13박14일간의 대 장정길에 오른다.

장애아동 16명, 일반아동 5명, 자원봉사자16명, 8명의 인솔교사로 구성된 45명의 국토순례단은 하루 평균 22Km을 걷는 강도 높은 순례길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9세 아동부터 22세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지적 장애인들로 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16명이 1 대 1로 연계돼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장애를 갖지 않은 일반아동이 5명이나 함께하고 있어 서로가 또래 친구들로부터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2007년 처음으로 시행됐던 장애인 국토순례가 장애아의 사회성 함양과 사회통합에 좋은 현장교육의 모델로 평가돼, 올해에도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대모험길을 도전하는 순례단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