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주초, 전교생에 악기 가르친다

승주초, 전교생에 악기 가르친다

by 운영자 2008.07.10

‘예술 꽃 씨앗학교’ 선정…문화예술 교육 집중 육성
순천 승주초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예술 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술 꽃 씨앗학교’에 선정된 승주초등학교는 4년 동안 매년 1억 원씩을 지원받아 전교생이 희망하는 분야의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모델로 집중 육성된다. 승주초등학교는 서양 및 국악기를 배우게 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4년간 희망분야 문화예술교육 기자재가 전면 지원되며, 전문 예술 강사 파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저명 예술인의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또 교육 효과에 대해 매년 평가하고 분석하는 연구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굴된 예술영재들에게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도 지원될 계획이다.

‘예술 꽃 씨앗학교’ 선정 기준은 2003년부터 실시해 온 ‘예술강사 지원 사업’ 등 문화예술교육 정책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국 2500여개 초등학교 중 전교생이 참여 가능한 소규모 학교가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의향서와 추진 실적 등을 바탕으로 한 현장실사를 통해 전국 10개 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승주초등학교(교장 강현구)는 전교생이 115명인 농촌학교로 그동안 영화학교 운영, 문화유산 체험학교 운영, 명예교장 운영 등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