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스코 '세계 1위 후판업체' 꿈꾼다

포스코 '세계 1위 후판업체' 꿈꾼다

by 운영자 2008.07.25

200만 톤 규모… 2010년 준공 포스코는 광양에 후판공장을 착공하고 오는 2011년까지 연간 700만 톤의 후판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1위 후판 생산업체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23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에서 이구택 회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박인환 전남도의회 의장, 이성웅 광양시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후판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구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양 후판공장 착공은 부동의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폭발적인 후판 수요에 대응키 위한 것” 이며 “2010년 공장이 준공되면 국내 조선, 중공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0만 톤 규모의 광양 후판공장이 완공되면 포스코의 후판 생산량은 지난해 430만 톤에서 설비 합리화 효과가 더해져 2011년까지 725만 톤 이상으로 늘어나 세계 1위 후판 생산업체로 도약한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후판공장 착공과 함께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제강 및 연주설비와 산소공장 등을 함께 건설해 2010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