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제철소, 원료야드 방진망 준공

포항제철소, 원료야드 방진망 준공

by 운영자 2008.08.12

대기 환경 개선 일조 기대
포항제철소(소장 오창관)가 제철소 선강지역의 대기환경개선의 일환으로 파이넥스원료야드에 방진망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7일 준공식을 가졌다.

파이넥스 2공장 원료야드 주변은 부지가 협소하여 바람을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는 방풍림의 추가조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대신할 인공구조물인 방진망 설치를 통해 그 기능을 대체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방진망 설치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치위치, 재질, 효과 등을 분석하여 기존 폴리에틸렌 재질의 방진망보다 약 10% 정도 방풍효과가 뛰어난 Vortex Type의 방진펜스를 설치하였다.

이는 국내의 경우 태안화력발전소에 이은 두 번째 설치사례로서 향후 먼지비산 차단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장소들의 주요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전망이다.

포항제철소는 파이넥스 원료야드 방진망 외에도 원료야드로 부터 바람에 의해 비산되는 먼지를 억제하기 위하여 야드 살수자동화 시스템개선, 야드주변 녹지조밀도 향상,표면경화제 살포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간적인 강풍시 비산되는 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말 “포항시내보다 깨끗한 제철소 대기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비전을 선포하고, 선강지역의 공장에서 발생되는 매연과 먼지, 원료야드와 도로의 비산먼지, 냄새오염 등을 저감하기 위해 2009년까지 약 1,400억원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