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만 갈대, 향토명품 만든다

순천만 갈대, 향토명품 만든다

by 운영자 2008.08.13

30억원 투자, 2011년까지 차ㆍ음료ㆍ와인 등 가공시설 지원
순천시가 갈대를 이용한 차ㆍ음료ㆍ와인 등 14종의 가공시설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총 3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이 시설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용역과 함께 가공시설을 설치하고, 갈대밭을 조성하는 등 기반을 조성하고, 10월에 열리는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 ‘순천만 갈대축제’와 연계하여 갈대의 가공, 판매뿐만 아니라 염색 체험행사 등 갈대를 관광 상품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갈대뿌리가 치매치료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개발로 인지도가 높아져 차 시장진출에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천시는 갈대상품의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마케팅 전개로 판로 다양화 및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