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멜라민 종합대책본부 긴급 설치

전남도, 멜라민 종합대책본부 긴급 설치

by 운영자 2008.10.06

신속한 수입식품 유통 추적 관리로 효과적 대처 총력
전라남도가 중국산 멜라민 파문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대책본부를 긴급 설치 운영한다.

전남도는 최근 중국산 멜라민 검출이 가축사료로 까지 확대되자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대책본부장으로 하는 ‘멜라민제품 종합대책본부’를 긴급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책본부는 식품대책반, 가축사료대책반, 수산물 사료반 등 멜라민제품 관련 3개반으로 편성하고 복지여성국장을 비롯 담당국·과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 멜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력키로 했다.

1일 현재 멜라민 검출 식품은 4개 회사 21품목이다.
회사별로는 해태제과가 미사랑 카스타드8종, 미사랑 코코넛 2종 등 10개 품목이고 제이앤제이는 밀크러스크 3종, 포테이토크래커 1종, 데니쉬버터쿠키 3종 등 7품목, 유창에프씨가 베지터블크림파우드 F25 1품목, 아이에스씨가 린저카페테리아, 모카카페테리아, 카페메델린 등 3개 품목이다.

또 도·시군, 소비자식품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멜라민식품 합동점검반’을 5인 1조로 42개반 210명을 긴급 편성해 30일부터 전 시군을 대상으로 관련업소, 슈퍼 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