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미인 단감, 본격 수출 길

순천 미인 단감, 본격 수출 길

by 운영자 2008.11.11

1억여 원 지원… 133톤 확대 목포
‘순천 미인 단감’이 지난 5일, 8톤 선적을 시작으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본격적인 수출 대장정에 나서게 됐다.

순천시는 해마다 미국, 동남아 등지에 단감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115톤에 1억 3000만원의 외화 획득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미국 25톤과 동남아 108톤 등 총 133톤을 수출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당도가 높고 친환경적으로 재배되는 순천 미인 단감은 올해 74ha, 68농가의 수출 단지를 조성하고 철저한 재배 관리를 통한 규격품만을 엄선하여 수출하게 된다.

시는 올해 수출 단감 브랜드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단감 생산 농가ㆍ농협ㆍ식물 검역원이 참여하여 여러 차례 수출 농가 교육 및 협의회를 실시하고 국립 식물 검역원과 3회에 걸친 대미 수출 단감단지 재배지 검사를 완료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수출 시장의 안정적인 자리 매김을 위해 수출 농가 물류비, 수출 촉진비 등 1억여 원을 지원하여 농가들의 수출 장려와 순천 미인 단감의 세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