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그려가는 미래’‘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그려가는 미래’‘

by 운영자 2008.11.24

참교육학부모회 광양지회 준비위 발족

방과 후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19일 광양시 중동 청소년문화센터 3층에서 어린 자녀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각계인사들이 모여 참교육을 위한 열린 강좌와 함께 ‘참교육학부모회광양지회준비위발족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오승주(참학 전남지부장), 강석태(새삶교육연구원), 민점기(광양 진보연대 상임대표), 서재환(농부네텃밭도서관장)씨 등이 참석하여 “늦은 시작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1년여 동안 광양지부 창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희정(37)씨는 “우리 지역에서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많은 지혜를 모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을 나누기를 희망하는 참학광양지부준비위에는 학부모 25명이 회원으로 적극 활동 중이다.

이날 연사로 나온 김석순(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씨는 ‘바로 서는 학부모 우뚝 서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한 시간 반 동안 자신의 체험과 자녀교육을 곁들인 진솔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글ㆍ사진 : 순천광양 교차로이순숙 기자 / ju184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