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년 만에 다시 돌아온 헨드릭 하멜
350년 만에 다시 돌아온 헨드릭 하멜
by 운영자 2008.12.05
동ㆍ서양 문화교류 및 체험학습 위해
하멜 표류기의 주인공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대형동상이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에서 제막됐다.
하멜 표류기의 주인공 ‘헨드릭 하멜’의 대형동상이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앞에 세워졌다.
350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다시 강진땅을 찾은 것이다.
강진군과 네덜란드 호르큼시는 최근 황주홍 강진군수와 피트 아이슬스 호르큼 시장, 딕 반 잔텐 하멜재단이사장, 조각가 얍 하트만 부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멜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특히 하멜동상은 하멜의 고향인 호르큼시에서 제작된 뒤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개관 1주년에 맞춰 제막됐다.
또한 모자를 쓴 하멜이 항해도중 손가락으로 목적지를 가리키는 모습을 나타낸 하멜동상의 높이는 2.5m, 무게만 무려 3t으로 네덜란드 조각가 얍 하트만이 5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또한 제막식장에는 ‘하멜과 동물’을 주제로 얍 하트만 조각가의 헨드릭 하멜 초상, 대주교 조각, 코를 낮추는 코끼리 등 총 47점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피트 아이슬스 시장은 “네덜란드 호르큼시는 하멜의 고향이며 생가가 있는 곳이고 강진은 하멜이 7년간 머문 곳이어서 서로 인연을 맺게 됐다”며 “또 하나의 인연을 맺은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군수는 “하멜은 350년 전 강진에 머문 뒤 유럽에 가서 강진을 처음 소개하고 문화와 풍속을 알렸다”며 “하멜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3일 개관한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은 동ㆍ서양 문화교류 확대와 차별화된 체험학습지를 위해 강진군이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395㎡의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하멜동상과 대포, 한국과 네덜란드 교류사, 아시아 고지도 5점, 300주년 기념 청화백자 1점 등 총 150여점의 하멜 관련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하멜 표류기의 주인공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대형동상이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에서 제막됐다.
하멜 표류기의 주인공 ‘헨드릭 하멜’의 대형동상이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앞에 세워졌다.
350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다시 강진땅을 찾은 것이다.
강진군과 네덜란드 호르큼시는 최근 황주홍 강진군수와 피트 아이슬스 호르큼 시장, 딕 반 잔텐 하멜재단이사장, 조각가 얍 하트만 부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멜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특히 하멜동상은 하멜의 고향인 호르큼시에서 제작된 뒤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개관 1주년에 맞춰 제막됐다.
또한 모자를 쓴 하멜이 항해도중 손가락으로 목적지를 가리키는 모습을 나타낸 하멜동상의 높이는 2.5m, 무게만 무려 3t으로 네덜란드 조각가 얍 하트만이 5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또한 제막식장에는 ‘하멜과 동물’을 주제로 얍 하트만 조각가의 헨드릭 하멜 초상, 대주교 조각, 코를 낮추는 코끼리 등 총 47점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피트 아이슬스 시장은 “네덜란드 호르큼시는 하멜의 고향이며 생가가 있는 곳이고 강진은 하멜이 7년간 머문 곳이어서 서로 인연을 맺게 됐다”며 “또 하나의 인연을 맺은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군수는 “하멜은 350년 전 강진에 머문 뒤 유럽에 가서 강진을 처음 소개하고 문화와 풍속을 알렸다”며 “하멜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3일 개관한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은 동ㆍ서양 문화교류 확대와 차별화된 체험학습지를 위해 강진군이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395㎡의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하멜동상과 대포, 한국과 네덜란드 교류사, 아시아 고지도 5점, 300주년 기념 청화백자 1점 등 총 150여점의 하멜 관련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