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부도업체 4년 만에 증가
광주, 전남 부도업체 4년 만에 증가
by 운영자 2009.01.20
부도업체 186곳…전년 대비 16%, 서비스업ㆍ건설업 두드러져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 부도업체들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부도액도 큰 폭으로 늘었다.
17일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부도업체 수는 186개로 전년(160개)보다 26개(16.2%)나 늘었다.
이는 특히, 지난 2004년 이후 유지돼온 감소세가 4년 만에 반전된 것이어서 지역경기 불황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4년 304개이던 지역 부도업체는 2005년 230개, 2006년 220개, 2007년 160개로 꾸준히 감소해왔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건설업, 형태별로는 법인이 부도를 주도했고, 지역별로는 광주가 전년(110개)보다 29개 증가한 반면 전남은 전년(50개)에 비해 3개 감소했다.
망한 업체가 늘면서 부도액도 크게 증가했다. 2542억 원으로 전년 1950억 원보다 무려 30.4%(592억 원)나 증가했다.
지난 한해 어음부도율도 업종 전반에 걸친 경기부진으로 전년(0.46%)보다 0.17%포인트 오른 0.63%를 기록하여 4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2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 금액 기준)도 1.52%로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월(0.44%)보다 1.08%포인트 상승했으나, 특이부도를 제외할 경우에는 0.80%로 0.3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한해 신설 법인은 3019개로 전년(3192개)에 비해 173개 감소해 창업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부도율이 크게 상승하고 부도업체 수는 증가한 반면 신설법인 수는 감소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지역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광주·전남 지역 부도업체들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부도액도 큰 폭으로 늘었다.
17일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부도업체 수는 186개로 전년(160개)보다 26개(16.2%)나 늘었다.
이는 특히, 지난 2004년 이후 유지돼온 감소세가 4년 만에 반전된 것이어서 지역경기 불황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4년 304개이던 지역 부도업체는 2005년 230개, 2006년 220개, 2007년 160개로 꾸준히 감소해왔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건설업, 형태별로는 법인이 부도를 주도했고, 지역별로는 광주가 전년(110개)보다 29개 증가한 반면 전남은 전년(50개)에 비해 3개 감소했다.
망한 업체가 늘면서 부도액도 크게 증가했다. 2542억 원으로 전년 1950억 원보다 무려 30.4%(592억 원)나 증가했다.
지난 한해 어음부도율도 업종 전반에 걸친 경기부진으로 전년(0.46%)보다 0.17%포인트 오른 0.63%를 기록하여 4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2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 금액 기준)도 1.52%로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월(0.44%)보다 1.08%포인트 상승했으나, 특이부도를 제외할 경우에는 0.80%로 0.3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한해 신설 법인은 3019개로 전년(3192개)에 비해 173개 감소해 창업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부도율이 크게 상승하고 부도업체 수는 증가한 반면 신설법인 수는 감소한 점 등에 비춰볼 때 지역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