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만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순천만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by 운영자 2009.02.12

전남도가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을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인 6월까지 순천만 갯벌과 무안ㆍ신안갯벌에 대해 등재를 추진한다.

추천대상 갯벌은 명승, 습지보호지역, 람사르 등록 습지인 순천만 갯벌 3㎢ (육지 0.1, 해면 2.9)와, 습지보호지역, 람사르 등록, 도립공원인 무안 해제, 현경 갯벌 37.1㎢다.

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안 증도 갯벌 12.824㎢(육지 0.737, 해면 12.087) 역시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천 대상이다.

도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이들 갯벌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해 해당 지차체와 업무협의와 함께 주민동의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독일 니더작센주 갯벌국립공원관리청 대외협력국장이자 세계문화유산 지정위원회 위원인 휴버트 화르케 박사가 무안과 신안, 순천만 습지 등을 둘러보고 “무안과 신안 등의 갯벌은 세계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