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CC-TV 범죄 예방 효자’

전남도, ‘CC-TV 범죄 예방 효자’

by 운영자 2009.02.18

5년새 259건 검거
전남도가 설치한 방범용 CC(폐쇄회로)-TV가 농산물 절도범 등의 범인 검거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해까지 도내 범죄 취약지역 등 452개소에 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자해 884대의 CC-TV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방범용 CC-TV를 통해 그동안 259건의 사건과 관련된 범인을 검거했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뺑소니 184건을 비롯해 농산물 절도 사범 34건, 형사사범 41건 등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올해도 총사업비 7억4400만원을 확보해 도내 농작물 도난 및 강.절도 우려지역, 주요관광지 주변, 행복마을 등 도내 62개소에 12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CC-TV 설치비는 도와 시군이 각 50%씩 분담하고 있으며, 운영과 사후관리는 관할경찰서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