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은 농촌이 높고 실업률은 도시가 높고 통계청, 전남도 고용ㆍ실업 현황 파악
고용률은 농촌이 높고 실업률은 도시가 높고 통계청, 전남도 고용ㆍ실업 현황 파악
by 운영자 2009.03.05
통계청이 농도(農道) 전남의 고용현황을 시ㆍ군별로 처음 파악한 결과, 전반적으로 실업률은 낮고 고용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ㆍ어촌지역이 많아 1차 산업 의존도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ㆍ군별로는 고용률은 ‘농고도저(農高都低)’, 실업률은 ‘농저도고(農低都高)’ 현상이 뚜렷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지역별고용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 대비 취업자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전남 5개 시(市) 지역에서 53.5-63.9%, 17개 군(郡)에서는 60.9-77.0%를 기록했다.
특히 신안의 경우 77.0%로 전국 15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고, 70% 이상 지역도 신안을 비롯, 진도(73.7), 해남(73.6), 장성(73.2), 영암(70.7), 보성(70.6), 함평(70.4), 곡성(70.2) 등 8곳에 달했다.
1월 중 전남지역 평균 고용율(61.6%)보다 높은 곳도 무려 17곳이나 됐다.
반면 여수(53.5), 목포(56.3), 순천(58.4) 등 시 단위 지역은 상대적으로 고용률이 낮았다.
전남지역 고용율 범위는 23.5%포인트(53.5-77.0%)로 특ㆍ광역시를 뺀 9개 도 지역 가운데 가장 넓게 나타났다. 제주도(2.1%포인트)에 비해서는 10배가 넘는 수치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중을 표시하는 실업률은 화순(3.4%), 목포(2.8%), 나주(2.5%) 등 3곳을 제외한 나머지 19곳이 1월 중 전남 평균 실업률(2.4%)를 밑돌았다.
‘실업률 1% 미만’도 영암(0.4), 신안(0.5), 해남(0.7), 곡성(0.7), 고흥(0.8), 강진(0.9), 무안(0.9) 등 7곳에 달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목포로 12.8%를 기록했고 5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비중은 고흥이 55.8%로 가장 높았다.
타 지역으로의 통근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목포로 24.8%로 집계됐고, 주된 통근지는 인근 영암으로 확인됐다.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는 시 지역은 순천(15.6%), 군 지역은 화순(10.3%)이 가장 많았다. 또 육아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는 시 지역은 광양(11.5%), 군은 영암(12.4%)이 최대 지역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군 지역은 농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아 고용율이 높은 반면 시 지역은 실업자가 많게 나타나는 등 고용율은 농고도저, 실업률은 농저도고 현상이 확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해 10월 전국 17만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시ㆍ군 단위별로 조사가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ㆍ군별로는 고용률은 ‘농고도저(農高都低)’, 실업률은 ‘농저도고(農低都高)’ 현상이 뚜렷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지역별고용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 대비 취업자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전남 5개 시(市) 지역에서 53.5-63.9%, 17개 군(郡)에서는 60.9-77.0%를 기록했다.
특히 신안의 경우 77.0%로 전국 15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고, 70% 이상 지역도 신안을 비롯, 진도(73.7), 해남(73.6), 장성(73.2), 영암(70.7), 보성(70.6), 함평(70.4), 곡성(70.2) 등 8곳에 달했다.
1월 중 전남지역 평균 고용율(61.6%)보다 높은 곳도 무려 17곳이나 됐다.
반면 여수(53.5), 목포(56.3), 순천(58.4) 등 시 단위 지역은 상대적으로 고용률이 낮았다.
전남지역 고용율 범위는 23.5%포인트(53.5-77.0%)로 특ㆍ광역시를 뺀 9개 도 지역 가운데 가장 넓게 나타났다. 제주도(2.1%포인트)에 비해서는 10배가 넘는 수치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중을 표시하는 실업률은 화순(3.4%), 목포(2.8%), 나주(2.5%) 등 3곳을 제외한 나머지 19곳이 1월 중 전남 평균 실업률(2.4%)를 밑돌았다.
‘실업률 1% 미만’도 영암(0.4), 신안(0.5), 해남(0.7), 곡성(0.7), 고흥(0.8), 강진(0.9), 무안(0.9) 등 7곳에 달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목포로 12.8%를 기록했고 5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비중은 고흥이 55.8%로 가장 높았다.
타 지역으로의 통근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목포로 24.8%로 집계됐고, 주된 통근지는 인근 영암으로 확인됐다.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는 시 지역은 순천(15.6%), 군 지역은 화순(10.3%)이 가장 많았다. 또 육아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는 시 지역은 광양(11.5%), 군은 영암(12.4%)이 최대 지역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군 지역은 농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아 고용율이 높은 반면 시 지역은 실업자가 많게 나타나는 등 고용율은 농고도저, 실업률은 농저도고 현상이 확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해 10월 전국 17만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시ㆍ군 단위별로 조사가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