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ㆍ광양 2분기 경기도 어둡다

순천ㆍ광양 2분기 경기도 어둡다

by 운영자 2009.03.09

5일 순광상의 조사 결과

순천과 광양지역의 기업경기가 2분에도 낙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5일 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최근 관내(순천, 광양, 구례, 보성) 100개 표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해 결과를 내놨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전 분기 대비 ‘77’로 조사돼 지난해 2분기 이후 계속되던 하락세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준치(100)에서 밑도는 수치를 보여 다음 분기에도 경기가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응답 업체 가운데 2분기 경기가 지난 분기에 비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업체는 15.9%로 나타났다. 반면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38.6%,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45.5%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1분기 실적치는 ‘41’로 조사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