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산 ‘과일’ 특출나네!

순천산 ‘과일’ 특출나네!

by 운영자 2009.03.12

월등 복숭아, 농진청 최고급 복숭아 생산단지 육성
친환경 단감 미인, 244톤 수매 확정

순천시 월등 복숭아가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시범 단지로 확정돼 최고급 복숭아 생산 단지로 집중 육성된다.

시는 월등면 22농가 22ha의 복숭아 재배 단지에 올해부터 3년간 약 1억5000만원을 지원 크기와 당도 착색을 최고 수준으로 정하여 최고의 복숭아를 생산할 계획이다.

시범단지 농가는 매달 농촌 진흥청의 각 분야별 박사들로 구성된 기술 지원단의 현장 컨설팅과 매뉴얼에 따라 품질 및 병해충, 토양관리 등 과학적인 영농 기술을 접목하여 최고급 복숭아를 생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탑프루트 시범사업 추진으로 월등 복숭아의 경쟁력이 향상되어 명품 농산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는 309여 농가 128ha의 과원에서 연간 1871톤의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수확기에 244톤의 단감을 수매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과 협의회 운영을 통해 단감 농가를 조직화 하는 한편 출하량에 따라 출하 농가에 일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순천시는 1818여 농가 580ha의 과원에서 연간 8826톤의 단감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순천미인 단감 수매로 경쟁력이 향상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