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 탄력 받을 듯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 탄력 받을 듯

by 운영자 2009.03.23

답보 상태에 있는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이 가시화 할 전망이다.

순천대는 광양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설립하려는 광양캠퍼스 조성과 관련, 그동안 반대 세력이 제기해 온 ‘지자체의 국립대 캠퍼스 조성과 운영비 지원’에 대한 유권 해석을 법제처의 의뢰한 결과 ‘지원과 보조를 할 수 있다’는 회신을 해왔다고 지난 주말 밝혔다.

법제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령에 따라 고등교육법 제7조 1항을 근거로 이같은 회신을 해왔다고 순천대는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지자체가 국립대학에 직접 지원 및 보조할 수 없도록 돼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광양캠퍼스 설립이 난항을 겪어왔다.

순천대 관계자는 “이번 법제처의 해석으로 광양캠퍼스 설립 반대 세력에서 줄기차게 제기해 왔던 문제가 해소 돼 순천대 글로벌 특성화대학 광양캠퍼스 설립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