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피해 조사 부실 ‘우려’
여순사건 피해 조사 부실 ‘우려’
by 운영자 2009.04.16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여수시가 지난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 중인 ‘여순사건 및 납북귀환어부 여수지역 피해실태조사’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다.
14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여순사건여수유족회는 ‘여순사건 여수지역 기초사실조사 실시에 대한 우려’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지역 10곳에서 실시되는 조사는 피해사실 축소와 형식적 조사로 인한 진실 규명이 미지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수시가 고용한 조사수행원의 전문성 부족과 전 지역 조사 없이 일부 표본 조사 행태의 조사 진행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기초사실조사 완료 후 재조사 및 추가 조사 계획이 없어,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른 여수지역에 대한 여순사건 피해실태 등이 확정될 경우 왜곡, 축소될 소지가 다분한 점도 문제로 꼽았다.
한편 13일부터 2달여 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여수시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여순사건) 및 납북귀환어부 피해사실 관련 기초사실조사를 실시 중이다.
여수지역에서는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ㆍ대교동 등 3개 면, 7개 동 전체 10곳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담당 공무원과 조사수행원을 각 1명씩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여순사건은 사건 관련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별 피해현황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면 확인 조사와 지방자치단체 소장 자료 등을 파악하고, 납북귀환어부 피해실태는 피해사실에 대한 피해 형태, 유형, 가해기관, 2차 피해 등 기초적인 사실을 조사한다.
14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여순사건여수유족회는 ‘여순사건 여수지역 기초사실조사 실시에 대한 우려’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지역 10곳에서 실시되는 조사는 피해사실 축소와 형식적 조사로 인한 진실 규명이 미지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수시가 고용한 조사수행원의 전문성 부족과 전 지역 조사 없이 일부 표본 조사 행태의 조사 진행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기초사실조사 완료 후 재조사 및 추가 조사 계획이 없어,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른 여수지역에 대한 여순사건 피해실태 등이 확정될 경우 왜곡, 축소될 소지가 다분한 점도 문제로 꼽았다.
한편 13일부터 2달여 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여수시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여순사건) 및 납북귀환어부 피해사실 관련 기초사실조사를 실시 중이다.
여수지역에서는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ㆍ대교동 등 3개 면, 7개 동 전체 10곳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담당 공무원과 조사수행원을 각 1명씩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여순사건은 사건 관련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별 피해현황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면 확인 조사와 지방자치단체 소장 자료 등을 파악하고, 납북귀환어부 피해실태는 피해사실에 대한 피해 형태, 유형, 가해기관, 2차 피해 등 기초적인 사실을 조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