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만권 조선기능 인력양성소 착공

광양만권 조선기능 인력양성소 착공

by 운영자 2009.04.30

6월 1일 개교 … 조선 산업 기능 인력 공급 목적

광양만권 조선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공식 교육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광양만권 조선산업 HRD는 29일 오전 광양시 진월면 마룡리 옛 진월초등학교에서 센터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만권 HRD센터는 진월면의 폐교된 마룡분교(1만3580㎡)를 리모델링하여 오는 6월 1일 개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양만권 조선산업 HED 착공은 광양지역 노사정이 지난해 11월 조선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광양만권 조선산업 HRD센터’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한지 4개월여 만에 이뤄졌다.

이는 포스코 후판공장 가동으로 광양지역이 노동 집약산업인 조선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오는 2010년까지 1만여 명의 신규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기능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노동부와 광양시,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노사발전재단, 광양제철 외주파트너사협회, 조선관련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시 노ㆍ사ㆍ민ㆍ정은 지난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직업훈련기관 설립을 추진, 전국 최초로 지역 고용창출과 인적 자원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양만권 조선산업 HRD센터는 향후 120명에 대해 CO2 용접 등 3~5개월 과정의 현장 특화 직업훈련과 조선사 위탁훈련 등 맞춤식 훈련을 실시하여 수료와 동시에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