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제철소 도금부, 농촌에 과외교실 열어

광양제철소 도금부, 농촌에 과외교실 열어

by 운영자 2009.05.11

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와 진상면사무소 간의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광양제철소 도금부는 직원 가운데 학습지도력과 자원봉사 의지가 강한 18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진상면의 초·중학생에게 방과 후 영어와 수학 등을 가르치기로 하고, 이날 회의실에 ‘맞춤형 학습교실’을 개강했다.

이들 강사진은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평가한 뒤 오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8시까지 2시간씩 수학과 영어를 가르칠 계획이다.

개강식과 함께 수강을 신청한 학생은 초등교 5·6학년생 22명과 중학생 2명 등 모두 24명이다.

김석환 광양 진상면장은 “기업이 사회에 금품 또는 단순한 봉사활동 등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참신한 시도여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