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학생 학자금 지원 ‘선거법 암초’
전남도 대학생 학자금 지원 ‘선거법 암초’
by 운영자 2009.05.12
전남도가 저소득 대학생 학자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에 봉착해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 높은 금리로 인해 연체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 학자금 지원계획’을 확정 시행키로 하고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가 조만간 공포되는 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같은 전남도의 계획은 내년 지방선거 1년을 앞두고 기부행위 제한 등의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적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전남도선관위에 이같은 내용이 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느냐는 문의를 했고, 전남도선관위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중앙선관위에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조만간 중앙선관위에서 회신이 올 예정인데,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정될 경우 전남도의 구상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평상시 같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월 31일로 선거 1년 전이 되는 만큼 이같은 대학생 지원책이 기부행위 제한에 걸릴 수 있어 선관위에 문의했다”면서 “중앙선관위에서 주중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추진여부가 최종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법 위반 논란에 봉착해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 높은 금리로 인해 연체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 학자금 지원계획’을 확정 시행키로 하고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가 조만간 공포되는 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같은 전남도의 계획은 내년 지방선거 1년을 앞두고 기부행위 제한 등의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적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전남도선관위에 이같은 내용이 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느냐는 문의를 했고, 전남도선관위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중앙선관위에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조만간 중앙선관위에서 회신이 올 예정인데,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정될 경우 전남도의 구상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평상시 같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월 31일로 선거 1년 전이 되는 만큼 이같은 대학생 지원책이 기부행위 제한에 걸릴 수 있어 선관위에 문의했다”면서 “중앙선관위에서 주중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추진여부가 최종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