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산 홍합·굴 ‘안전’ … 패류독소 불검출

전남산 홍합·굴 ‘안전’ … 패류독소 불검출

by 운영자 2009.05.13

최근 경남 남해안에서 채취한 홍합과 굴에서 위험수준의…

패류독소가 검출돼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남 해역에서 생산된 홍합·굴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가막만과 나로도 해역, 영산강 하구 등에 대해 정기·특별조사를 실시해 굴·홍합에 대한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경남 마산, 진동, 송도 해역의 홍합에서 최고 863㎍/100g의 패류독소가 검출됐으며 고성군 당동 해역의 굴에서도 84㎍/100g의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패류 독소는 수온이 섭씨 7~18℃인 3~6월에 패류가 유독성 플랑크톤을 섭취하면서 체내에 독성이 축적돼 발생하며 600㎍/100g의 패류독소는 사람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수준이다”면서 “전남에서 생산된 굴·홍합은 안전하므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