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 운동’ 교과서 주문 봇물
‘5·18민주화 운동’ 교과서 주문 봇물
by 운영자 2009.05.14
기념재단, 출판기념회 열고 본격 보급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전모를 담은 교과서가 처음으로 제작돼 배포된다.
5·18기념재단은 12일 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인정교과서인 ‘5·18 민주화운동’ 출판 기념회를 열고, 이날부터 보급에 나섰다.
이 책은 기념재단이 2006년 초 광주시·전남도교육청 장학사와 교사, 5월 유공자 등으로 ‘5·18청소년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4년여 동안 매달려 이뤄낸 결실이다. ‘국정교과서’가 아닌 광주시교육청이 승인한 ‘인정교과서’이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집필은 초등학생용은 5명, 중·고등학생용은 6명의 현직 교사가 맡았다. 인쇄와 배포는 ‘인정교과서’ 승인을 내준 광주시교육청이 맡는다.
초·중학교의 경우 무료로, 고교는 책값을 부담해야 한다.
초등학생용은 ‘5·18민주화운동’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함께하는 5·18’ 등 3단원으로 짜였으며, 사진과 만화로 딱딱함을 덜어냈다.
중·고등학생용은 ‘나와 5·18’ ‘5·18민주화운동’ ‘5·18과 문화’ ‘5·18정신 이어받기’ 등의 주제에 이어 ‘필리핀의 피플파워’ ‘타이의 5월 혁명’ ‘인도네시아의 5월 항쟁’ ‘버마의 8888민주항쟁’과 ‘5·18’을 함께 실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5·18 조진태 사무처장은 “제대로 된 교과서가 없어 5·18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현재 전국 13개 학교에서 교재로 활용하고 있고,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집필에 참가한 장용준 교사(함평중)는 “5·18의 의미를 깎아내리려는 세력도 수긍할 수 있도록 어디까지나 객관적 사실만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전모를 담은 교과서가 처음으로 제작돼 배포된다.
5·18기념재단은 12일 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인정교과서인 ‘5·18 민주화운동’ 출판 기념회를 열고, 이날부터 보급에 나섰다.
이 책은 기념재단이 2006년 초 광주시·전남도교육청 장학사와 교사, 5월 유공자 등으로 ‘5·18청소년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4년여 동안 매달려 이뤄낸 결실이다. ‘국정교과서’가 아닌 광주시교육청이 승인한 ‘인정교과서’이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집필은 초등학생용은 5명, 중·고등학생용은 6명의 현직 교사가 맡았다. 인쇄와 배포는 ‘인정교과서’ 승인을 내준 광주시교육청이 맡는다.
초·중학교의 경우 무료로, 고교는 책값을 부담해야 한다.
초등학생용은 ‘5·18민주화운동’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함께하는 5·18’ 등 3단원으로 짜였으며, 사진과 만화로 딱딱함을 덜어냈다.
중·고등학생용은 ‘나와 5·18’ ‘5·18민주화운동’ ‘5·18과 문화’ ‘5·18정신 이어받기’ 등의 주제에 이어 ‘필리핀의 피플파워’ ‘타이의 5월 혁명’ ‘인도네시아의 5월 항쟁’ ‘버마의 8888민주항쟁’과 ‘5·18’을 함께 실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5·18 조진태 사무처장은 “제대로 된 교과서가 없어 5·18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현재 전국 13개 학교에서 교재로 활용하고 있고,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집필에 참가한 장용준 교사(함평중)는 “5·18의 의미를 깎아내리려는 세력도 수긍할 수 있도록 어디까지나 객관적 사실만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