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소년체전 … 전남, 금 30개 목표 달성

전국소년체전 … 전남, 금 30개 목표 달성

by 운영자 2009.06.04

종합 8위 … 부진 종목 체계적 관리 과제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전남선수단은 경기 일정 내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30개를 무난히 달성했다.

하지만 종합성적 8위를 차지해 지난 37회 대회에서 차지한 5위보다 순위에서 3계단 내려갔다.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최종 경기 결과 전남선수단은 인라인롤러 남초 김찬호(광양제철초)가 1000m, 3000m포인트, 3000mR에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으며 볼링에서 이다정(고흥여중), 이수지(고흥여중)가 각각 2관왕에 오르면서 성적을 이끌었다.

또 유도 남초 황인용(순천신흥초), 인라인롤러 남초 김찬호(광양제철초), 씨름 남초 이건(관산초), 볼링 이다정(고흥여중), 정구 이성원(옥곡중), 배구 이윤정(목포하당초), 배구 이근식 (순천팔마중)은 각각 종목별 1위를 차지하면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전남선수단의 선전은 금메달이 없었던 유도와 복싱에서 각각 4개와 2개를 따낸 것에서 빛이 났다.
이와 함께 일부 기록 및 단체 대진 종목인 인라인롤러, 볼링, 배구 등에서 연승하면서 일찌감치 좋은 성적을 기대케 했으며 결국 금맥을 캐 전체 성적을 끌어올렸다.

이같은 결실에는 체육회의 중점관리 대상 선수의 지속적 관리와 집중지원도 한몫했다.
특히 체육지도자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과 도 대표선수 훈련비 조기집행, 우수 성적 예상 경기단체에 현지 활동 장려금 지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반면 체조, 근대3종, 조정, 야구, 탁구, 럭비, 검도, 배드민턴 등은 입상하지 못했으며 육상과 역도, 축구, 정구는 부진을 면치 못해 체계적 관리가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