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ㆍ순천 산단 생산 실적 감소

광양ㆍ순천 산단 생산 실적 감소

by 운영자 2009.06.10

전년 4분기 대비 광양 13%, 순천 10%가량 하락

광양산업단지와 순천산업단지의 생산실적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순천광양상공회의소의 지난 1분기 지역경제동향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광양산업단지의 생산실적은 32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4%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도 10.80%가 감소했다.

인근 순천산업단지의 생산 실적도 14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86%가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26.22%가 감소했다.

또 광양산단의 수출실적은 9억1118만 달러로 냉연, 열연 등 철강 제품과 석탄화학제품의 수출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48%의 감소율을 보였고 지난해 4분기 비해서도 12.3% 감소했다.

순천산단의 수출 실적은 2830만8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공산품과 농산품의 수출이 줄어들면서 12.45%가 감소했다.

한편 순천시의 건축 허가 면적은 5만2803㎡로, 전년도 1분기에 비해서 주거용이 87%의 감소했으며 상업용과 기타용 그리고 광공업용의 실적도 동반 감소해 전체 68.3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양시는 5만5424㎡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상업용(-70%)과 주거용(-10%)의 허가 면적 축소에도 불구하고 광공업용과 기타용의 허가 면적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함에 따라 전체 17.06%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