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동부 비산먼지 업체 10여곳 적발

전남 동부 비산먼지 업체 10여곳 적발

by 운영자 2009.06.1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30곳을 특별 점검해 비산먼지 규제에 대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A사업장 등 1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광양만경제청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 바람, 황사 등으로 체감 대기질이 악화되자 전남도 동부출장소 및 여수, 순천, 광양시와 합동으로 토사운반차량의 비산먼지 저감조치 적정 이행여부 등 집중 점검을 펼쳤다.

모두 130개소를 점검한 결과 전체 9.2%에 해당하는 12개소의 사업장이 ‘비산먼지 규제에 대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비산먼지발생사업(변경)신고 미이행이 7건으로 전체 58.3%를 차지했고 토사 등 분체상물질 야적시 방진망 미설치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설치 및 조치 미흡이 5건(41.7%)으로 나타났다.

경제청관계자는 “위반사업장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고, 경미한 일부 업체들은 과태료 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