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마그네슘 자전거 산단, 기업 유치 열기

순천 마그네슘 자전거 산단, 기업 유치 열기

by 운영자 2009.06.30

순천시의 마그네슘자전거 생산 단지가 종합 보세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 전해지자 자전거 관련 산업 유치에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관세청이 순천시 경량 소재 자전거 산업단지 등 전국 몇 곳에 대해 종합 보세구역으로 지정될 것임을 예고하고 이에 따른 지원책을 마련 중이기 때문이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관세청은 25일 자전거 산업 국내 유턴을 위해 자전거 관련 인프라 구축 및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의 마그네슘 자전거 산업 단지를 비롯해 대덕?영천지역 등을 종합 보세구역으로 지정, 지원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조성중인 해룡 2단계 산업단지 부지 내에 자전거 생산단지 15만㎡를 우선 조성해 선 분양키로 하고 자전거 관련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올해 초 대한민국의 자전거 생산 교두보 역할을 선포했다. 이어 9월까지 시제품을 생산하기로 하고 국비 20억원을 들여 생산라인 및 장비 구축에 들어갔다.

한편 자전거 산업단지 종합 보세 구역으로 지정되면 제품의 제조ㆍ보관ㆍ판매ㆍ연구 등 모든 단계별로 관세 행정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가격 경쟁력 확보와 고용창출ㆍ고부가가치 산업 기반 조성 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