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비정규직 차별시정 사업장 3만260곳

광주전남 비정규직 차별시정 사업장 3만260곳

by 운영자 2009.07.06

최근 전남노동위원회는 광주전남지역 비정규직 차별시정 확대적용 대상 사업장은 3만260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적 처우를 시정하기 위한 차별시정제도가 이날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됐다.

차별시정제도는 사용자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같은 사업장에서 동종 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비해 임금. 근로조건에 있어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그동안 차별시정제도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적용시기를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달리하고 100이 이상 사업장에서만 시행했었다.

전남노동위원회 관계자는 “차별시정 대상이 증가해 차별시정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정규직 근로자가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다면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 신청을 해 권리구제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