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주요 댐 저수율 ‘안정권’ 회복 전망

광주전남 주요 댐 저수율 ‘안정권’ 회복 전망

by 운영자 2009.07.09

광주ㆍ전남지역에 100~300㎜ 이상의 장맛비가 쏟아져 각종 피해가 속출했지만, 바닥을 드러냈던 주요 댐의 저수율은 크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내린 비는 광주 2수원지 인근 240㎜를 최고로, 동복댐 225㎜, 주암조절지댐 219㎜, 주암본댐 210㎜, 4수원지 179㎜, 장흥댐 142㎜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광주시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지난달 29일 12.7%에서 이날 오후 6시 현재 38.7%의 상승했으며
▲주암본댐 14.7→ 23.3%
▲주암조절지댐 39.6→ 43.7%
▲장흥댐 29.3→ 33.3%
▲광주 2수원지 72→ 100%
▲4수원지 23.2→ 76%로 높아졌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땅에 스며든 빗물이 댐으로 유입되는 이번주 중에는 저수율이 50%대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맛비로 피해도 많았지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는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