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ㆍ순천대, 고로쇠수액 식품 개발 나서

광양시ㆍ순천대, 고로쇠수액 식품 개발 나서

by 운영자 2009.07.16

광양시가 국내 처음으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식품개발에 나선다.

광양시는 광양 백운산 일대에서 자생하는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키로 하고 최근 순천대 용역팀이 참가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용역팀은 고로쇠 수액을 원료로 한 식품 개발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광양시와 순천대 용역팀은 수정과ㆍ동치미ㆍ식초 등 우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위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간장ㆍ된장ㆍ고추장 등 장류와 음료류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양시는 오는 11월 말 순천대 용역팀의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사업을 본격화해 식품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제조법 등을 표준 매뉴얼로 제작, 농가에 보급해 또 하나의 특산 향토식품으로 육성, 농가소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