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ㆍ광양시, 호우 우심지역으로 추가될 듯
순천ㆍ광양시, 호우 우심지역으로 추가될 듯
by 운영자 2009.07.21
호우 피해중앙합동조사단 조사 …
순천 광양 30억원 넘는 피해
순천시와 광양시가 호우 피해 우심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남지역 피해 우심 시ㆍ군이 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7~8일 1차 집중호우 피해액 중앙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화순군과 나주시, 신안군이 호우 우심지역 지정이 확실시된데 이어, 15~16일 강타한 2차 폭우 피해로 순천시와 광양시, 곡성군 등이 우심지역 지정 피해액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행 재해대책법상 시ㆍ군ㆍ구의 최근 3년간 보통세ㆍ조정교부금ㆍ재정보전금을 합산한 금액의 연평균 규모와 피해액에 따라 우심 시ㆍ군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데 순천시의 경우 32억원, 광양시는 38억원, 곡성군은 14억원으로 3개 시ㆍ군 모두 기준을 넘어 우심지역 지정조건을 갖추게 됐다.
19일 오후 6시 현재 순천시가 49억7000만원의 피해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광양시 45억5000만원, 곡성군은 31억9000만원의 피해 규모를 보이고 있다.
우심지역은 공공시설 100%, 사유시설 피해복구비의 30~35%가 지원되며 이들 시ㆍ군의 지정에 따라 비우심지역도 사유시설 피해액의 30~35%의 복구비가 지원된다.
한편 전남도는 이날 “지난 7~8일 1차 집중호우 피해액과 15~16일 2차 호우피해에 대해서도 1차와 동일피해로 합산해 복구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요구가 반영될 경우 6개 시ㆍ군의 우심지역 지정은 확실시되며 1차 피해 때보다 2차 피해가 덜한 시ㆍ군에 복구지원비가 더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앞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되면 신안 자은 대율소하천, 나주 문평 문평천, 화순 동면 동천 등 매년 반복적인 수해가 재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도 단위 항구복구대책을 수립해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전남지역의 1ㆍ2차 폭우피해 규모는 총 2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순천광양 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순천 광양 30억원 넘는 피해
순천시와 광양시가 호우 피해 우심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남지역 피해 우심 시ㆍ군이 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7~8일 1차 집중호우 피해액 중앙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화순군과 나주시, 신안군이 호우 우심지역 지정이 확실시된데 이어, 15~16일 강타한 2차 폭우 피해로 순천시와 광양시, 곡성군 등이 우심지역 지정 피해액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행 재해대책법상 시ㆍ군ㆍ구의 최근 3년간 보통세ㆍ조정교부금ㆍ재정보전금을 합산한 금액의 연평균 규모와 피해액에 따라 우심 시ㆍ군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데 순천시의 경우 32억원, 광양시는 38억원, 곡성군은 14억원으로 3개 시ㆍ군 모두 기준을 넘어 우심지역 지정조건을 갖추게 됐다.
19일 오후 6시 현재 순천시가 49억7000만원의 피해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광양시 45억5000만원, 곡성군은 31억9000만원의 피해 규모를 보이고 있다.
우심지역은 공공시설 100%, 사유시설 피해복구비의 30~35%가 지원되며 이들 시ㆍ군의 지정에 따라 비우심지역도 사유시설 피해액의 30~35%의 복구비가 지원된다.
한편 전남도는 이날 “지난 7~8일 1차 집중호우 피해액과 15~16일 2차 호우피해에 대해서도 1차와 동일피해로 합산해 복구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요구가 반영될 경우 6개 시ㆍ군의 우심지역 지정은 확실시되며 1차 피해 때보다 2차 피해가 덜한 시ㆍ군에 복구지원비가 더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앞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되면 신안 자은 대율소하천, 나주 문평 문평천, 화순 동면 동천 등 매년 반복적인 수해가 재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도 단위 항구복구대책을 수립해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전남지역의 1ㆍ2차 폭우피해 규모는 총 2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순천광양 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