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호 발사 또 ‘연기’
고흥 나로호 발사 또 ‘연기’
by 운영자 2009.07.21
기술상 이유 …
내달 9~10일 발사 가능할 듯
한국을 우주 강국으로 이끌어줄 나로호(KSLV-Ⅰ)의 발사가 또다시 연기됐다.
17일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군은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가 기술상의 이유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 연기로 인해 고흥군과 지역민의 아쉬움이 크다. 역사상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라는 기대감도 컸지만, 여름휴가 성수기와 겹쳐 나로호 발사 장면을 보기 위해 대거 몰려 들것으로 예상된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발길을 돌리지나 않을까하는 우려감 때문이다.
고흥군과 군민들은 나로호 발사가 임박해지자 남열해수욕장 등 곳곳에 관람 포인트를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하는 등 발사와 연계한 관광 특수 흡수에 들뜬 분위기였다. 특히 발사 장면이 보이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하 행사도 잇따라 예정되면서 우주로 향한 열기가 갈수록 고조됐다.
전남도는 한술 더 떠 고흥과 여수 등지에서 발사 장면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명당자리 23곳을 선정, ‘신비한 우주체험 남도여행’이라는 홍보 리플릿 1만부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며 세계 속의 전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30일 예정됐던 발사체 발사의 연기 소식은 모두의 기대감을 약화시켰다.
한편 17일 교과부는 최종 연소 시험을 마친 후 한·러 양국 기술진이 협의해 추후 발사일정을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8월 9~10일께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상 악화 등 문제가 발생하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내달 9~10일 발사 가능할 듯
한국을 우주 강국으로 이끌어줄 나로호(KSLV-Ⅰ)의 발사가 또다시 연기됐다.
17일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군은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가 기술상의 이유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 연기로 인해 고흥군과 지역민의 아쉬움이 크다. 역사상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라는 기대감도 컸지만, 여름휴가 성수기와 겹쳐 나로호 발사 장면을 보기 위해 대거 몰려 들것으로 예상된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발길을 돌리지나 않을까하는 우려감 때문이다.
고흥군과 군민들은 나로호 발사가 임박해지자 남열해수욕장 등 곳곳에 관람 포인트를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하는 등 발사와 연계한 관광 특수 흡수에 들뜬 분위기였다. 특히 발사 장면이 보이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하 행사도 잇따라 예정되면서 우주로 향한 열기가 갈수록 고조됐다.
전남도는 한술 더 떠 고흥과 여수 등지에서 발사 장면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명당자리 23곳을 선정, ‘신비한 우주체험 남도여행’이라는 홍보 리플릿 1만부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며 세계 속의 전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30일 예정됐던 발사체 발사의 연기 소식은 모두의 기대감을 약화시켰다.
한편 17일 교과부는 최종 연소 시험을 마친 후 한·러 양국 기술진이 협의해 추후 발사일정을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8월 9~10일께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상 악화 등 문제가 발생하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