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외 농토·자원 기지 확장 팔 걷다
전남도, 해외 농토·자원 기지 확장 팔 걷다
by 운영자 2009.07.28
필리핀ㆍ인도네시아 … 옥수수ㆍ에탄올 생산
전라남도가 ‘해외 영토’ 개척에 나섰다. 사료 값 폭등 등에 적극 대처해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서다. 주 무대는 동남아시아다.
전남도는 최근 필리핀에서 여의도 면적(848㏊)의 110배에 이르는 농지를 25년간 빌리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 소·돼지·닭 사료의 주성분인 옥수수를 심기로 했다.
전남도는 오는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지도)와 전남도 면적(122만㏊)과 비슷한 115만㏊의 육지와 바다를 무료로 빌리는 협약을 체결한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100만㏊ 해안에서의 우뭇가사리 양식. 우뭇가사리는 휘발유 등 유류 활성화 첨가제로 들어가는 에탄올을 대량 뽑아낼 수 있는 천연 재료다. 이 밖에 5만㏊ 산림지역에는 펄프·고무·티크 나무 등을 심고, 목재압축연료로 ‘친환경 땔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드펠렛’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해외 영토’ 개척에 나섰다. 사료 값 폭등 등에 적극 대처해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서다. 주 무대는 동남아시아다.
전남도는 최근 필리핀에서 여의도 면적(848㏊)의 110배에 이르는 농지를 25년간 빌리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 소·돼지·닭 사료의 주성분인 옥수수를 심기로 했다.
전남도는 오는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지도)와 전남도 면적(122만㏊)과 비슷한 115만㏊의 육지와 바다를 무료로 빌리는 협약을 체결한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100만㏊ 해안에서의 우뭇가사리 양식. 우뭇가사리는 휘발유 등 유류 활성화 첨가제로 들어가는 에탄올을 대량 뽑아낼 수 있는 천연 재료다. 이 밖에 5만㏊ 산림지역에는 펄프·고무·티크 나무 등을 심고, 목재압축연료로 ‘친환경 땔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드펠렛’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